부산-김해경전철(주)은 지난 13~14일 정용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추석 연휴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행된 안전점검은 승강설비 등 고객편의시설과 추석을 맞아 전국에서 경전철을 이용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경전철 차량기지를 비롯해 가야대역~사상역까지 21개 역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김해경전철(주) 정용삼 대표이사는 “우리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은 추석 연휴 기간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전철 방역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