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 6.3(월) 제1기 김해구간 명예역장 12명을 위촉하고
첫 활동으로 6.20(목) 출근시간을 기하여 역사 승차질서 계도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경전철 명예역장과 임직원 43명이 참석하여 이용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출근시간 경전철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전철 안내팜플렛을 배포하며
고객서비스 향상과 성숙한 경전철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명예역장과 운영사 권오철 대표이사는 "김해시민과 경전철 임직원이 함께
힘을모아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운행을 통해 우리나라 경전철 운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것"을 다짐하며 명예역장제도 운영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