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5.1일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말에 찾아갔던 진우원(김해소재)을 방문하여 겨우내 방치되었던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정원을 가꾸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권오철 사장과 김장운 관리본부장을 비롯하여 47여 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생활주변 환경 정비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오철 사장은 "특히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순수하고, 따뜻한 맘으로 오늘 사회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는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에게 달려갈 것"이라며 꾸준한 봉사활동 의지를 밝혔다.

작은 손길이지만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그 노력이 더욱 값진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