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니터요원

열차 내 노약자분들의 무질서

작성일
2017-08-28 16:57:12
작성자
장정민
조회수 :
787
장소(역명/차량편성) :
• 일시 :  2017년    월     일     시     분
• 장소 : 가야대행 방면 경전철 내
• 현황 및 문제점 : 가야대행으로 가고 있는 당시 열차 내에는 승객분들이 많지 않았고 타는 분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몇몇 다른 분들도 다리를 피고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20대 여자분, 할아버지 등이 열차 내 승객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0대 여자분 맞은편에 앉아있으시던 할아버지께서 그 여성분에게 왜 너는 다리를 피고 있냐를 시작으로 여러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지적을 받은 여성분은 바로 다리를 접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할아버지께선 지적을 멈추지 않으시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여성분은 당황해하였지만 아무런 대처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얼마안가 내렸습니다.

• 개선방안(의견) : 일일이 열차 내를 확인할 수 없으니 열차 내에 벨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벨이 울리고 문제가 생겼다면 다음 정차 시 역무원께서 계시다가 문제를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 여성분은 벨이 있어도 당시 상황에서는 못 눌렀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문자신고를 받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문자 내용에는 상황설명과 다음 역정보 등을 상세히 적어 보내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벨 신고가 아니라 눈치보고 신고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위신고의 위험성도 있지만 허위신고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등 경고문구 남겨놓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개선효과 : 어른분들이셔도 조금 상냥하고 배려있게 말씀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기대가 있습니다. 모두 배려하는 사회에서 승객분들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경전철 이용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01-11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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