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년    7월   12  일  12   시 13    분
• 장소 :대저역
• 현황 및 문제점 : 열차가 역으로 가는 도중에 정차함.

12일 오후 12시경 대저에서 등구가는 길도중에 경전철이 갑작스럽게 멈추고 "문이 닫힙니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대략 10초가량 멈추었고 경전철에서 가스가 빠져나가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탑승객들은 일체히 서로를 보며 불안감을 떨었고 잠시후 경전철이 출발하였습니다. 제대로된 원인에 대한 전달사항도 없이 말입니다.
그 후에도 역에 멈출때마다 가스 빠져나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고, 저는 내려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여전히 이러한 문제에 대한 안내방송도 없었습니다.





• 개선방안(의견) :
경전철은 무인이라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때 불안감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더 많이 들게 되므로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는지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하철 같은경우는 만약 정차하게 되면 "무슨무슨 이유로 인하여 잠시 정차하겠습니다."라는 기관사 분의 제대로된 전달방송을 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아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정차를 하는구나 큰 문제는 없구나 라는 안심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12일 경전철은 갑작스럽게 가는 도중에 정차했었음에도 자세한 안내방송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탑승객들이 안심을 할 수 있게 경전철 문제가 발생시 상세한 안내방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선효과 :

사람들의 경전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경전철=안전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