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니터요원

박물관역 비둘기 관련하여 개선 아이디어 드립니다.

작성일
2017-07-10 22:16:35
작성자
김은지
조회수 :
814
장소(역명/차량편성) :
박물관역
<박물관역 환경 개선 요청>

경전철 모든 역 청소원 분들이 환경 개선에 힘써주신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나,
박물관역의 경우 비둘기의 소행이 다른 역 보다 더 심한 역 입니다.
주로 집으로 귀가할 때 쯤 (저녁 6시 이후)에는 비둘기도 생각보다 없고, 
이미 저질러 놓은 환경들도 대부분 정리가 되어 있지만
주로 첫 차나 출근 길 경전철을 탑승 할 때면
역으로 가는 계단부터, 탑승 지전의 계단 까지 비둘기의 변을 보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일이 잦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인 제 눈에 보였던 경전철 측의 노력은,
미화원 분들이 저지른 후에 청소하는 것, 역 자체에 진입이 불가하도록
비둘기에게 위협을 줄 만한 새 사진을 부착하는 것 이었는데요.

물론 일이 벌어진 후에 빠른 수습도 좋지만,
새 사진을 부착하는 것과 같이 아예 예방하는 대책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제안할 만한 방법은, 
너무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쇠 덩굴과 같은 뾰족한 것들을 부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죠.
또 다른 방법은 주기적으로 새 쫓는 소리를 방송하는 것입니다. 
짧게라도 좋으니 꾸준히만 한다면 접근 자체를 지금보다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 씩은 플랫폼 안에 들어와 있거나 할때면 너무 무섭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경전철에 혹시나 조류와의 충돌사고가 일어나면 수습은 어찌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부디 청소원 분들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더 나은방향으로의 발전이 있길 바라면서
박물관역 리뷰를 마칩니다.






• 개선방안(의견) :


• 개선효과 :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01-11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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