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발급 및 이용불편
- 작성일
- 2017-10-21 19:23:32
- 작성자
- 이은정
- 조회수 :
- 760
- 장소(역명/차량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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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7년 10 월 21일 18시 20 분경
• 장소 : 박물관역
• 현황 및 문제점 : 승차권 발급을 하기 위해 청소년, 할머니, 우대권 이용자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승차권 발매기는 다 고장나고 우대권발급기만 작동하고 있었고 복지카드가 인식이 안되고, 우대권발급기에서는 보통권말고 청소년권은 발급되지 않아 다들
승차권을 발급받지 못하고 발목이 잡혀 곤란해 하고 있었지만 비상벨을 눌러도 응답도 없고 직원분도 오지 않으셨습니다.
또 다른 이용객분께서는 평소에도 복지카드 인식이 안되는 문제로 직원분께 문의를 하면 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가 문제라고 호소하셨습니다.
• 개선방안(의견) : 이용고객이 많고 분비는 시간대에는 다른 역에서 직원들이 지원을 나오고 식사
및 업무이동 시에는 교대로 근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근무여건이 안된다면비상벨 호출을 하면 반응이 즉각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상황은 승차권발급기만 고쳐져 있어도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을 비우실 때는 승차권발급기 및 역사의 문제가 없는지 점검 후 자리를 비워주세요.
또한 경전철의 얼굴인 역사 직원분들은 피곤하시더라도 고객응대에 사용되는 몇 분간은 미소로 응해주시면 더 좋은 이미지의 이용수단이 되지 않을까요? 신경써주세요~^^
• 개선효과 : 1. 경전철 이용 시 승객의 편리제공 (빠른 승차권발급, 빠른 문제처리 등)
2. 이용객들이 느끼는 경전철 이미지 개선(친절, 업무충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