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년    월     일     시     분
• 장소 : 부산김해경전철 전 역사
• 현황 및 문제점 :
개찰구를 통과한 후 승강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야대방면, 사상방면 중에서 이용객이 원하는 방향을 이정표를 보고 이동해야 합니다. 현재 모든 역의 대합실에 있는 이정표에는 해당 승강장의 운행방면(종착역)과 다음역만 안내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불암역인 경우에는 ‘사상 대사’    ‘가야대 지내’ 로 되어있지요. 이 방법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모든 이용객들이 종착역까지 가는 것이 아닐뿐더러 주요 경유지로 가기 위해서는(대학교, 시청, 공항, 대저 등) 어느 방면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초행길인 이용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개선방안(의견) :
안내이정표에 주요 경유지가 함께 안내되어야 합니다.
불암역인 경우를 다시 예로 든다면 ‘사상 공항 대저’    ‘가야대 수로왕릉 김해시청 인제대’ 가 안내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 개선효과 :
중간역에서 탑승시, 특히 처음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열차 이용방면을 안내해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