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매번 귀향 할때마다 김해 경전철을 애용하는 시민입니다.

작년에도 비가 올때마다 공항역 (김해) 지붕 누수가 있었지만 오늘 (2019년 5월 31일) 많은 강수량이 아니었음에도..   지붕에서 물이 새어 승객 대기 장소를 종단하며 계속 흐르고, 승객이 대기하는 장소에 우산을 받쳐들고 있어야 할 정도로 누수량도 많고, 바닥 또한 물바다를 이루 었습니다.   전철에서 내린 승객들이 비를 피해서 계단으로..  엘리베이터로 바삐 움직이는데 하나의 코미디 장면 이었습니다.

한해에 김해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내외국인이 많아져 공항 증설과 맞추어 수리 예정이신지 모르겠으나 작년에도 조금씩 새어 나오던 지붕, 올해는 사진 찍기도 민망 하여이다.

수리 좀 해주세요.  내국인은 그렇다쳐도 동남아 인들도 많이 다니던데 사진찍어 올리기에도 민망 할 정도로 비가 많이 새고 바닥은 흥건해서 에스컬레이터에 물도 스며들고...

첨부 파일이 필요할정도로 관리하시는 분이 없으신지요?

빠른 개선으로 시민들 편의를 봐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일년에 한번씩 귀국하는데 다음에 지붕수리 안되어 있으면 사무실에 계신분들을 위해 꼭 사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우천시 예상되는 안전사고
1.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누수 진입
    (전기누수 및 인명 전기 노출)
2. 전철역 지붕에 고인 빗물이 역사 내부 지붕으로 빗물을 뿌려됨 (당시 바깥은 비가 멈 췄음에도 승객 대기 장소에는 빗물이 내림)  많은 안전 사고가 발생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