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문닫힘

작성일
2019-05-08 08:55:16
작성자
김유나
조회수 :
2074
경전철 자동 문닫힘으로 인해 타고 있는데 문에 끼일뻔했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경전철을 타다가 끼일뻔하여 경전철이 눈앞에 있음에도 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역 정차시간을 늘리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경전철 문닫힘

작성일
2019-05-10 07:50:49
작성자
안전관리팀
김유나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산김해경전철의 안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부산김해경전철은 기관사가 없이 무인으로 운행하는 관계로  
정해진 정차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닫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출입문으로 승객이 몰릴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 안에 
 승/하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산한 옆 출입문으로 
 분산하여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승/하차 중에 출입문이 닫혀 끼임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시 열렸다 닫히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한 열차는 출발하지 못하도록 안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건의해 주신 역 정차시간을 늘리는 것은 
 부산김해경전철의 주무관청인 부산광역시와 김해시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정차시간이 늘어난 만큼 가야대역↔ 사상역 간 전체 운행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제언해주신 사안인 만큼  
향후 열차운행계획 조정 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건의주신 사안을 지금 당장 반영하지 못하는 점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부산김해경전철 많은 이용과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6-08-29 1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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