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25일 13:10분경과  8월27일 21:10분경 두차례 박물관역에서 탑승하고 사상방면으로 이동중이었는데 김해시청역-인제대학역 사이 구간및 인제대학-김해대학역 구간사이에서 10여초 이상 좌우로 심하게 진동하는 증상을 느껴 고객센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였으니 차량내 CCTV를 확인하시든지, 직접 역무원을 탑승시켜 조속히 원인을 찾아 원할한 경전철 운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만 느낀 현상은 아니고 옆의 승객들 또한 경전철이 왜이래? 하고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항역에 대한 승차장 개선 제안을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공항역은 내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공항역에서 사상방면 승차장에는 에스컬레이터레어 올라와서 처음 타는 곳 바닥에 한글로 크게 이 곳은 승객이 많이 몰리니 뒤로가서 타라는 안내가 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한글을 모르기 때문에 막상 경전철이 도착되어 타는 걸 보면 문이 닫힐 때?까지 못타거나 문에 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많이 목격합니다. 공항 특성상 승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역무원이나 기타 직원을 수시로 대기시켜 호루라기등을 통해 탑승을 독려하는 배려가 상당히 필요해 보입니다.
무인 운전을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실제 탑승하는 캐리어를 소지한 승객들 보면 빠르게 탑승하지 않고 
천천히 탑승합니다. 실사를 통해 보다 나은 경전철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고나고 뉴스거리 만들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모습이 상당히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