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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21일 오후 8시 경 대사역에서 근무하시던 백경원 역무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2-02-23
작성자
조○○
21일, 부산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 경전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가는 도중 제가 그만 가방을 역에 두고 내렸습니다. 곧 알아채긴 했지만 이미 지하철은 떠나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던 도중, 제 가방이 대사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 바로 대사역에 전화를 했고 백경원 역무원님이 전화로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여행자여서 서울로 올라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 방문이 힘들 것 같다 말씀드리니 직접 가지러 와야 하는게 업무상 규정이라 안타깝지만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사정을 아시곤 택배로 제 가방을 직접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오늘 가방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업무 상 예외를 만드는 게 불편하고 귀찮으셨을 텐데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입사 전에 부산에서 좋은 여행 보내다 가방 잃어버려서 우울할 뻔 했는데, 덕분에 행복하게 여행 마무리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셔요!^^

'22년 2월 21일 오후 8시 경 대사역에서 근무하시던 백경원 역무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22-02-24 15:23:12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22-02-24 15:40:12
처리단계
답변완료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역 근무자의 도움으로 가방을 무사히 받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2월21일 오후 대사역에 근무하였던 백경원 직원에게 고객님의 마음이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 소리함에 시간 내어 글을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것이 연결되는 가장 안전한 플랫폼으로 보답하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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