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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역 도우미 할머님들이요.

작성일
2020-10-13
작성자
강○○
도우미 어르신들 적은 보수에 힘들게 봉사하시고 계시다고 알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글 남깁니다.
요즘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반팔 입는 분도, 외투까지 입는 분도 계신데요.
입국에서 승객들 복장 보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시는데 너무 크게 말씀하셔서 승객들에게 다 들릴정도 입니다.
못 듣는다고 생각하고 하시는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큰 목소리로 "봤나? 아직도 우째저래 다니노? 참말로 아이고~별나다. 내같으면..." 이렇게 들리는데 안타까워 하시는 말투도 아니고 신나셔서 이야기 하시던데, 입구에서 무료하시니 동료분과 이야기 나누시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마스크 안 쓰고 타는 것만 아니면 대놓고 여름이니 겨울이니 하면서 이용자 복장지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박물관역 도우미 할머님들이요.'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20-10-14 16:01:36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20-10-15 08:45:36
처리단계
답변완료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들의 개집표기 및 발매기 이용을 도와주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경전철 안전도우미 직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 부분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금번 교육에는 해당 부분이 더욱 강조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관할 복지관에 해당 어르신에 대한 개별교육을 요청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콜센터(☎055-310-980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님 하루의 행복을 책임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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