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경전철을 이용했는데 가야대에서 분명 신용카드(후불제)로 찍고 들어왔었습니다.
집이 봉황 근처라 봉황역에서 찍을려는데 자꾸 카드 인식이 안되서
할머니역무원(?) 같은 사람들이 못나가게 하더라고요-
어떤 한명 할머니는 신용카드가 후불인것도 몰랐고 제 카드로 기계에 가서 눌러보더니 금액이 없다느니
어이가 없고 다른 할머니 한명도 나가게 해줘야지 . 자꾸 역무원들 다 퇴근했다면서 나가지도 못하게 했어요
그리고 들어오는 한 시민이 신용후불이라 인식이 안되니 그말듣고 나가게 해주더라고요
그전에 자꾸 그럼 나가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밤 12시까지 잡고만 있을꺼였나요?
할머니 역무원들 똑바로 가르치세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다른 역무원들은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나가게 해주던데 이 할머니역무원들은 뭐죠???
자기네들도 신용카드에 후불이잇는지 그런기능도 모르고, 교육은 받고 이일을 하시는것도 의문입니다.
아무리 할머니라지만 교육은 받고 이일을 했으면 좋겟네요 이런일 첨겪어서 어이가 없고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