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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방송

작성일
2020-08-10
작성자
이○○
오늘 장미 태풍 북상으로 비상근무하시겠지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 이유는 안전관련이라 글을 씁니다

오늘 5시즈음 사상역에서 가야대행 열차를 타려고 대기중이었는데 해당선로에 역방향으로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안에 사람들도 타고있었고 무슨일인지, 타도되는 열차인지 궁금했습니다

미리 타고있던분들이 아 살았다 하면서 내리시고. 맨끝칸에 버튼조작하는곳 뚜껌도 열려있었습니다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무슨말인지 정말 하나도안들렸습니다
웅얼웅얼웅얼 들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웅얼웅얼웅얼

사람들이 다 타길래 그냥 덩달아탔는데,

열차를 타고나서도 열차내 안내방송이 웅얼웅얼웅얼

안내방송은 곧 안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내방송 스피커 마이크문제인지 발음문제인지 알수없지만 이미 달아놓은 기계를 고칠수없다면 화면에라도 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일도 없었지만 매우 불안했습니다

'안내방송'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20-08-14 13:59:09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20-08-14 13:59:37
처리단계
답변완료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안내방송 전달에 문제가 있었던 점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주신 의견의 경우, 간혹 의뢰가 되었던 부분이라 관제사가 안내방송을 시행할 시,
멘트진행간 적정 속도, 마이크와의 적정거리 유지, 스피커 음질 상태 등 여러사항을 고려해 보완을 진행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역사와, 열차 방송이 웅얼웅얼 거렸다고 의견 주신것을 토대로 다시한번 안내방송 자체교육을 통해 의미전달이 확실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안내방송에 따른 실시간 화면 송출은 불가한점 알려드립니다.
방송의 경우 출력할 문구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됩니다. 또한 맨끝칸 버튼조작하는 곳이 열려있었던 경우,
당 시간대에 장애로 인해 특정구간 수동운전을 위한 조치였던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일반고객님들의 호기심으로 인한 기기 순간 오취급 위험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부분에 대해서도
보완하겠습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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