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제 인제대2층 역안에서 저희아이가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바닥이 정말 심하게 완전 진짜 미끄러웠고
바닥이 완전 물에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못본사이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넘어진순간을못봤지만 소리에 놀라 넘어진 우리아이를보니 완전 바닥에 철퍼덕 퍼진상태였습니다.
무릎에 멍이들었고 팔꿈치도 아프다하고 배도 계속 사르르아프다고 했습니다.
얼굴이라도다쳤으면 이빨이라도 다쳤으면 뒤로 넘어졌으면 어찌할뻔했습니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했지만
인제대역 당담하는 즉 경전철측에는 전혀 사과한마디나 앞으로 안전의조치에대해서는 이렇다한 전화한통없네요
완전 기분나쁩니다.
저희아이뿐아니라 다른 노약자나 아이들이 다칠수있는 상황입니다
이런비오는날 안전관리 제대로해주세요
저희아이는 계속 상황을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