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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제실 직원응대

작성일
2024-04-28
작성자
김○○
4월27일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사상에서 가야대 가는 방면으로 수로왕릉역에 내렸을 때 저는 나가는 게이트에서 카드지갑을 두고 내렸던 것을 알았고, 수로왕릉역 12:30분쯤 점심시간이었기에 직원이 없어서 유실문 보관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부재여서 콜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주말이라 콜센터가 하지 않았고 종확관제실 직원이 받았습니다. 제가 김해에 살지 않기때문에 역이름을 잘 몰랐고 위에 박물관역이라 적혀있어 보이는대로 말했습니다. 비상구 문을 열었다고 하길래 저는 안열렸다고 하였고 알고보니 수로왕릉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몰라서 실수했다 했고 직원이 비상구문을 열었다는데, 저는 비상구가 어디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근데 직원이 소리를 지르면서 왼쪽 왼쪽이라고 소리를 지르길래 왜 소리지르냐니까 제가 역이름을 다른걸로 우겼다고 저한테 뭐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고객에게 하는 태도와 대처가 맞습니까? 제가 일부로 실수한 것도 아니고 고객응대가 어떻게 이따구로 할 수가 있습니까? 저랑 언쟁을 벌이다가 갑자기 상사를 바꿔주더니 상사도 귀찮다는듯이 똑같이 응대하고 제가 직원교육을 해야겠다고 했고, 정확하게 했는지 나중에 확인받고 싶다고 하였고 한 30분 정도 있다 다시 전화를 했는데 그 당사자 말고 상사가 받더니 귀찮다는 듯이 네네 거리면서 우리가 뭘욜? 뭘했는데요? 등의 귀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전철 고객행복 헌장에 4번째 우우리는 언제나 밝은 미소로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직원동의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런글은 관제실은 빼고 한겁니까? 이런 문제가 있을경우 응대를 하고 해결을 하기 위해서 번호를 기제해놨고 주말에 관제실이 담당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이분들이랑 언쟁을 하는동안 제 지갑은 누군가가 가져가서 경전철객실내에서 발견하지 못했고 저는 경찰에 도난신고를 하였고 다음주 경찰 수사가 진행됩니다. 제가 이런상황을 말하니까 관제실 직원이 그쪽이 잃어버린거 잖아요 이렇게 반응하더라구요 답변내용을 보니 고객응대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평소에 안하면 이렇게 고객을 깔로보고 개판으로 응대합니까? 저는 이번일로 인해서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 정확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으면 이번사항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대하고 민원까지 넣겠습니다. 4월27일 토요일에 출근한 관제실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제 번호나 메일로 정확하게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종합관제실 직원응대'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24-04-29 14:12:49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24-04-29 14:14:38
처리단계
답변완료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부산김해경전철 관제실 담당자입니다.
먼저 황금같은 주말에 고객님께 불쾌함을 드린것 같아 매우 죄송합니다.
고객콜센터 운영(평일 09:00~18:00) 외 시간대는
관제사가 본연의 업무와 추가로 민원응대를 더하고 있는 실정이라,
업무 과부화로 인한 대응처리가 미흡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청하신 관제실 직원에 대한 피드백은,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위해, 별도 번호나 메일로 답변드리는것은 제한적이라 생각이 되며
홈페이지 민원글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월 27일 주간근무조를 파악했으며, 특정직원을 추궁하여 문책보다는
해당 근무조에 민원 사항을 전파하고 재발요소가 발생되지 않도록
민원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내부 전파교육을 다시한번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도난신고에 의한 CCTV 처리 또한 관제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이러한 민원발생 요소를 잘 전달하여, 고객님의 물품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6:28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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