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내 임산부석이 따로 있습니다.
분홍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지만, 일반 승객도 아무 제한없이 착석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임산부배지가 기까이 가면 소리와 불빛이 반짝이는 알림장치가 있었는데, 최근들어 그 장치가 다 없어졌습니다.
임산부배지를 달고있는 임산부는 서있고, 일반 승객은 임산부석에 앉아있는 모순적인 현상을 많이 봤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임산부인지 알기 어렵고, 오히려 무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임산부가 명확히 표현되고, 자리를 양보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위치했던 임산부표시 알람장치를 재설치해주세요.
임산부가 눈치보지않고,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