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일요일에 지하철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급하게 역무원 직원분께 카드에 대해 설명드렸고 다행히 시민분께서 주워서 가져다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먼 타지역에서 여행객으로 왔는데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려서 내내 머리가 새하얘져 있었는데 유실물센터 직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날 지갑을 주워주신 시민분, 지하철 역무실 직원분, 유실물센터 직원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물건을 잘 보관해주시고 전달해주신 유실물센터 백경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