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찰기 입구 불친절
- 작성일
- 2015-10-15 08:27:38
- 작성자
- 장광훈
- 조회수 :
- 2232
거의 매일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자주 지하철 개찰기 입구에서 불쾌한 경험을 하거나 보게 되서 글을 적습니다.
오늘 8시 20분 경 대저역 입구에서 티켓 도우미를 하는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평소에도 느끼지만 아주 불친절하고 시끄럽고 무례한 할머니라고 생각 되는데 오늘도 외국인을 상대로 큰 소리로 야단을 치고 있었습니다.
언어가 안 되는 것은 어떨수 없다고 쳐도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하고 교육을 덜 받은 느낌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대부분의 역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교육도 진행하고 기본 소양을 못 갖춘 할머니는 퇴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저역 할머니는 정 떨어질 정도이며 덕두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하철 개찰기 입구 불친절에 대한 답변입니다.
- 작성일
- 2015-10-15 16:06:06
- 작성자
- 박준석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 중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개찰구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할머님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되어
고객안내를 해주시는 어르신들로 대저역 등 4개역에서
역사내 고객안전 활동과 장애인 및 노약자 탑승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기간 : 매년 3월 ~ 11월)
어르신들이 좀더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여
고객님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경전철 이용 중 불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055-310-9800)로 연락 주시면
정성을 다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