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끼였어요

작성일
2015-01-13 15:16:20
작성자
강소라
조회수 :
2569
방금 공항역에서 탑승하려고.. 줄서서 차례대로 탑승중 마지막 저랑 다른 손님 한명 앞에서 갑자기 문이 닫히더군요. 사람은 얼른뒤로 물러섰지만 가방이 끼였는데도 문이 끝까지 닫히고
억지로 뺏더니 안쪽문이 열렸다 닫히고 겉문은 이미 닫힌상태ㅡㅡ 다음 열차가 올때까지 관리자는 오지않았습니다. 
어떻게된건지요?!

문에 끼였어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일
2015-01-13 17:01:13
작성자
임기훈
강소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글에 대한 확인 후 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저희 경전철은 기관사가 
없는 무인운전 시스템으로서 정해진 정차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닫히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이는 부산 4호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등 
무인운전 방식에서는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일정 출입문으로 손님들이 집중될 경우에는 
옆문으로 분산하여 이용하셔야 
출입문 끼임 등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안내방송도 
수시로 시행중이지만 저희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열차 승차 중 출입문이 닫히는 바람에
많이 놀라셨을 강소라 고객님께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저희 경전철 시스템 상 출입문 또는 PSD에 
사람이나 물체가 끼일 경우 다시 열렸다 닫히도록 
설정돼 있으며 출입문과 PSD가 완전히 닫히지 
않는 한 열차가 출발할 수 없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열차 이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강소라 고객님과 같은 상황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등 관련 계도활동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아래번호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앞으로 저희 부산김해경전철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경전철 콜센터 055-310-9800
종합관제실 임기훈 055-310-9830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7-01-02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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