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경전철 개통을 축하합니다. 

지난 토요일 경전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역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역내 화장실 복도식 남자 - 장애인 - 여자 순서로 되어 있었는데, 남자 소변기가 지나는 복도에서 훤히 보인다는 점, 어디 민망해서 볼 일 보겠습니까?

역 외 주변 - 경전철을 주변 불법 주차로 경전철 타기 불안합니다. 경전철 육교로 가기 위해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야 하는 곳들 주변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들로 이용하기 무척 힘듧, 특히 연지공원역 주변, 장신대(화정)역 주변, 가야대역 주변 등...

역 외 주변 - 육교에서 올라와 역내로 들어가기 전 다리, 누군가 밀치기라도 하면 대형사고 날 정도로 아동들에게 맞춘 안전망(?) 높이를 올리시든가 아님 통로를 만드시든가 하시지...

경전철 내 - 에어컨 작동하는지 알 수 없고, 손잡이 부족으로 서 있기 힘들고, 승하차시 질서를 지켜 타라는 알림이 없어서 인지 내리고 타는 위험이 있음...

경전철 내 - 안전요원 있으나 마나, 안전요원 시민과 잡담 안전엔 신경 안쓰는 듯, 줄을 서시오~ 말도 없고 역내 안전요원들 인사에만 급급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전철 주변 안전요원 있는지 없는지...

경전철 내 - 역 안내 방송 들리지 않음...한번 타본 소감으로는 쫌 그러네요!!!


편리한 교통 수단 주변 환경 단속에도 신경을 쓰심이 어떠실지?

여튼 편리한 교통 수단 만들어 주심 감사, 더 많은 시민들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더 쓰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