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강석곤)은 3월 31일 14:00부터 경전철 인근 해반천과 연지공원 일대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플로깅활동(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은 지역주민과 경전철 이용고객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김해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해반천 일대와 연지공원에 버려진 폐 플라스틱 및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봄맞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 강석곤)은 “ 환경보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김해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김해해반천과 연지공원의 쓰레기수거로 보다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추진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