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폭염 속 집중호우 피해 산청 신기마을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작성일
2025-07-29 11:47:41
작성자
경영지원처
조회수 :
43

집중호우 피해 산청 신기마을 수해복구 자원봉사

집중호우 피해 산청 신기마을 수해복구 자원봉사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이용곤)는 지난 7월 26일(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신기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마을 인근 강둑이 붕괴되어 농경지와 딸기 비닐하우스 11동을 포함한 다수의 시설이 침수된 지역에서 진행됐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 봉사동호회 소속 임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침수된 하우스 내 유실물(냉장고, 드럼통, 가스통 등)과 대형 쓰레기 제거 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기 계량기가 침수된 하우스 내 작업은 안전 점검과 차단기 확인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고난도 작업이었으며,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임무를 완수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긴 시간 동안 복구 작업에 매진했으며, 피해 주민들로부터 “힘 있는 남성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큰 유실물을 정리해 주어 큰 힘이 되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해 받았다. 또한, 오후까지 자리를 지키고 수해복구작업을 해준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을 향한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이용곤)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6-08-22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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