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강석곤)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4월 18일 10시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실시했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는 직책, 지위,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부산-김해경전철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가치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생명나눔단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등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 모두가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