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니터요원

부산일보 2017년 7월5일(수) 제22495호 3면 기사보도를 읽고∼

작성일
2017-07-05 08:08:57
작성자
고승연
조회수 :
662
장소(역명/차량편성) :

신문가사

신문가사

[ 부산 - 김해경전철 역사에 안전도우미 배치추진 ]
김해시, 올 하반기부터 운영계획.
우선 타이틀기사를 보고 내심 모니터단원의 입장에서 반가웠습니다.
부산도시철도의 경우는 그만큼 노선이 많고 이용고객이 많아서 안전도우미가
두 부류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부류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청년들로 구성이 되어서 출·퇴근시의 러시아워 시간대에 맞추어 승객들의 승,하차시에 안전을 주업무로 담당하고,
또 한 부류는 노인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만65세 이상의 노인 분들이 교통카드의 개찰 불편을 안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김해, 경전철의 안전도우미는 활기 찬 모습이어여합니다. 역사의 분위기가 살아나야 출.퇴근시에 삶의 맛이 있지 않을까요. 
청년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안전도우미의 대상이라고 하니 우선 마음이 놓이네요.
사상역, 공항역, 대저역, 봉황역 등은 그래도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사의 분위기는 어느 시골 간이역의 모습이 떠올려질 때가 있습니다.
현대적 건축의 역사에 썰렁한 역사 분위기가 하루의 삶을 더 고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김해시에서 안전도우미 배치를 위한 충분한 계획과 예산확보 승인이 떨어지면 시행되겠지만 이번엔 김해,경전철의 수요 창출을 위해서 즐거움과 행복이 충만한 역사를 위한 안전도우미의 그림을 그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안전도우미가 승객과 함께 탑승해서 그저 왔다갔다만 하는 이름만 안전도우미의 굴레였고, 그 효율성도 없었다는 점을 잘 인지하셔서
새롭게 출발하는 언전도우미는 역사의 안전 및 보안관역할도 할 수 있는 능력맨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
또 한가지는 출, 퇴근시간대만이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에 경쾌한 음악을 틀어주면 역사의 분위기도 업그레이드 될것이고, 이용고객의 기분도 행복충전으로 채울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씩 승차권(교통카드인식대) 개찰구에 팡파레 이벤트도 계획 추진한다면 
김해,경전철의 수요창출과 입소문으로 김해의 관광입지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 생각되고요.
교통카드를 개찰구에 대면 ‘팡파레’ 음이 울리면서 
“ 오늘의 행운은 당신입니다!” 
이런 기술은 현. 개찰구 설치업체의 도움만 받는다면 간단히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상품으로 교통카드 충전(2만, 3만, 5만원)등으로 대신한다면 이용고객들에게 김해,경전철은 행복의 경전철로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김해,경전철의 노선이 시작되는 사상역,
항공여행객이 많은 공항역,
부산도시철도의 환승역인 대저역,
이 3곳의 역사만이라도 승객이 눈과 입. 귀가 즐거운 행사들을 유치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그 곳에 가면 뭐∼ 한다더라. 그 시간에 가면 뭐∼ 하더라,
그곳에만 뭐∼판다더라, 
이 3곳의 역사에 활성화되는 포인트의 행사가
있다면 일부러 찾아가는 명소가 되지 않겠습니까?
역사가 즐거우면 수요창출은 말할 것도 없고, 제일 먼저 고객들이 행복할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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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효과 :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01-11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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