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작성일
2024-04-19 09:59:28
작성자
김윤아
조회수 :
50

머리 부딪힌 장소

머리 부딪힌 장소

어제 봉황역 1번 출구에서 어머니가 계단옆 가드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보도로 올라서려고 할때 어머니 키가 작으셔서 거기에 철봉손잡이가 있는게 안보이셨답니다
보도에 올라서면서 그 철봉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심하게 부어올라 어제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부딪히고 나서 머리를 싸매고 부산으로 가시려고 대저역에서 환승을 하시면서 보니까
부산지하철은 그 봉에 부딪혀서 다치지 말라고 완충재로 감싸놓은게 보이셔서 사진을 찍어오셧습니다.
같은 사고를 다른 사람들이라도 당하지 않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부딪힌 장소와 대저역에 완충재로 조치해놓은 사진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고 
어떻게 조치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어머니가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작성일
2024-04-22 15:57:19
작성자
안전관리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고객님 어머님께서 육교계단으로 이동 중 육교 손잡이에 머리를 부딪힌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제기하신 신고 건에 대한 승객 안전 보호 요청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나,
혼잡한 실내와 달리 실외에서의 안전사고 빈도, 만약 설치한다면 설치이후 유지관리 부분과
여타 육교 안전난간대 보호대 설치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실외 계단 손잡이에 대한 보호쿠션재 설치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자체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전철인 만큼 고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면 좋겠지만
해당 요청건은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부산-김해 경전철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전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6-08-29 11:51:13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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