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민원봉사과에 접수된 민원입니다.
빠른시일내 답변부탁드립니다.(민원인:이태우, 연락처:010-3855-1362)

1.2011.6.17민원

경전철 평강역의 도로 중간 펜스(지면에서 높이 135센티)의 가로봉때문에 키가 작은 초등학생들은 횡단보도 도로 중간에서 오른쪽에서 오는 차들이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아주 많습니다.경전출조합에 전화를 걸어 시정해 기를 요청하였으나, 공사가 끝나서 불가하다고 하였고 부산시에서 파견나간 감독관과도 이야기를 해서 시정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누가봐도 아이들에게 위험한 곳인데 횡단보도에서 오는 차까지 보이지 않으니 사고가 나고나서야 고치겠다는 건지요. 곧 경전철조합에서 시설이 부산시로 이관이 된다고 하는 데 시설을 제대로 하고 난 뒤에 이관을 받아야지 시행사,시공사가 돈이 든다는 이유로 불완전한시설을 이관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로봉을 가로봉으로 교체한다든지 해서 아이들이 횡단보도에서 차가 오는것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2011.7.11민원

6.17제기한 민원 경전철평강역 방호울타리설치관련입니다.
민원에대한 회신이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왔습니다.
검토의견에 의하면 현장확인결과 시인성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에 대하여
-횡단보도 먼 곳에서 보면 당연히 오는 차량이 보입니다. 제가 6.17일 지적학다시피 중앙선 가까이 가    면 오는 차량이 안보인다고 말씀드렸는데 제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6.17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회신내용에 의하면 세로봉을 가로봉으로 설치시 주민(어린이)들이 무단횡단을 위한 발판역활로 사용될수 있어 안전문제가 예상되어 세로보로 설치하였다는 회신내용에 대하여
-바로 옆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무당횡단을 걱정하시다니요. 경전철 평강역 입구를 보면 2층에서 내려오는 계단입구와 횡단보도가 근접해 있는데 자기 편하자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무단횡단을 하기 위하여 다시 멀리 이동해서 무단횡단을 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위하여 횡단보도로 다니는 어린 학생들에게 위험을 감수하라고 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구청에서 다시한번 현장에 나와서 저와 함께 검토를 해주시고 관련 기관에 시정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3.2012.1.6민원

민원신청 3144(6/17) 3312(7.11)에도 불구하고 계속진행하던 평강역 횡단보도에서 얼마전 오토바이 를 타고 황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와 충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더군요.
제가 그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중간펜스가 잘못되어 진행하는 차가 보이지 않는다고 민원을 제가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읍니다. 이후 또다시 이런 사고나 나지 않기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시정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