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역에서 박물관까지 5분정도 걸어내려가다보면 보이는 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내리막길로 해서 내려가는데
내부는 정말 화려하고 아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셨다라는 느낌이 들어서면 팍 들어요 ㅎㅎㅎㅎ

맥주전문이다보니 탭부터 보틀까지 다양한 맥주가 있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모르는게 더 많을수도있어요.
그럴땐 주인언니에게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달달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샹그리아라는 메뉴도 있는데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안주도 맥주에 어울리는 메뉴로 있는데 저는 타코랑 감자튀김을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친구나 연인끼리 가볍게 한잔 마시기 딱 좋은것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맥주는 코젤다크! 아마 인기가 제일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ㅎㅎ 사진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