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신행입니다.
제가 받은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연휴기간을 맞아 저희 큰 아이가 좋아하는 경전철을 가족모두 타러 가는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생각지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저역 개찰구를 아이와 지나는 순간 어린이 날을 맞아
손편지와 인형을 함께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와 제사진까지 찍어 친절하게 보내주셨고 경전철 타고 바로 본 손편지는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모릅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다 좋아하지만 저희집 큰아이는 특별히 꿈이 부산 지하철 경전철 기관사가 되는 것이라 저희에겐 더욱 소중하고 감동적인 선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살며 항상 평소의 감사한 마음은
표현하지 못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고 정성스러운 손편지까지 주신 부산김해경전철 윤영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경전철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