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전철 공식홈페이지의 FAQ>영업제도 페이지에서는 사용가능한 후불교통카드로 롯데카드를 명기해놓았습니다(첨부파일 1. 부산김해경전철 공지사항.png 참조).
그러나 3/26 21:40경 공항역에서 The CJ 롯데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고, 현금도 5만원권 밖에 없었으나 소액권으로 바꿀 방법도 갖추어 놓지 않아 캐시비카드 구입 및 5만원 선불 충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전을 취하는 영리단체로서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는 크게 부끄러워하셔야 할 일입니다.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방문객을 맞이하는 첫 관문에서부터 속된말로 '등쳐먹는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시려면요.
그래서 같은 날 21:59에 콜센터 번호(055-310-9800)로 전화하여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엔 그렇게 쓰여 있던데, 이 카드만 안 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문의 드렸더니 되돌아오는 답변은 ‘카드사에 문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차 ‘부산김해경전철 쪽에서는 어떤 쪽이랑 제휴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관리가 안 되는 것이냐, 교통카드 기능 자체는 서울에서 문제없이 사용했기 때문에 카드사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니 ‘이쪽은 관제실이라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겪고 나니,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에 직접 몇 가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부산김해경전철”에서만 후불교통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 정말 진심으로 카드사의 소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게시판을 보니 이미 ‘카드사로 문의하라’고 답변하여 질타를 받으셨던데...(첨부파일 2. 8년 전 건의사항.png 참조) 아직 입장의 변화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2. The CJ 롯데카드는 사용 불가능한 카드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지에 별도로 표기를 하셔야 혼동이 없을 것 같습니다.
3. 콜센터라 적힌 번호(055-310-9800)로 전화했는데 관제실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요? 관제실 번호는 따로 있던데요(첨부파일 3. 부산김해경전철 전화번호안내.png 참조). 이것도 틀린 것이라면 수정하셔야 저같이 황당한 일을 겪는 분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당시(2020-03-26 21:59) 저를 응대해주셨던 직원분의 대응은 적절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도 아니고 답하시기 곤란한 질문 드린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객의 소리함 선에서 더 확대하지 않고 위 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수준높은 답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