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주) 역사 내 임대업체 5개월간 임대료 50% 감면

작성일
2022-03-03 13:42:22
작성자
전략기획처
조회수 :
1067

부산-김해경전철 박물관역 입점 점포

부산-김해경전철 박물관역 입점 점포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정용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매장 점주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해경전철에서는 오미크론의 재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매출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 지원을 위해 ‘20년과 `21년에 이어 올해도 임대료 감면을 실시 하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경전철 역사 내 11개 점포(편의점, 카페, 분식점)이며,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임대료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해에도 임대매장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개월간 30% 임대료 감면을 시행하여 지역 경제 안정에 일조한 바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정용삼 대표이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매장 점주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위축된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6-08-22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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