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김해경전철(주) 김환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산김해경전철의 안전운행을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날 실시한 현장안전점검은 경전철 영업운행 전 새벽 04시 15분 본선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사전점검 열차에 직원과 함께 탑승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경전철 차량기지 검수고, 종합관제실 등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을 격려하였다.

□ 이번 점검은 2020년 부산김해경전철의 “절대 안전 실현”을 위하여 경영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 운행임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운행 장애를 최소화하여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 실시되었다.

□ 부산-김해경전철(주) 김환국 대표이사는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 모두는 시민들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신호장애와 관련하여 탈레스와의 상시 기술자문을 통해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