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자리를 아름답게하는 경전철 화장실 방향제 사용 건의의 건
- 작성일
- 2017-12-13 08:25:15
- 작성자
- 유주란
- 조회수 :
- 916
- 장소(역명/차량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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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전역
• 일시 : 2017년 12 월 13일
• 장소 : 대저역, 덕두역, 인제대역
• 현황 및 문제점 :
해당 장소의 이미지는 화장실에서 판가름 된다고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중의 하나인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의 화장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사용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관리가 잘되어 냄새도 나지 않고 이용객을 배려한 사소한 인테리어라도 그곳에 머물고 싶게끔 합니다.
며칠 전 대저역에서 환승을 하다가 화장실에 잠깐 들렸는데 화장실 특유의 악취랄까요 냄새가 심해서 손만 씻고 바로 나왔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역의 화장실을 이 글을 쓰기 전에 한번씩 이용해보았는데 대저역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 개선방안(의견) :
환기가 힘든 화장실일수록 악취제거에 더욱 힘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역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실에 디퓨저나 공기청정용 방향제 비치를 건의합니다.
• 개선효과 :
사소한 화장실 향기일지라도 이용객이 한번 이용하고 그 이미지가 좋게 남음으로써 경전철 이미지 고취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화장실 시설을 보다 청결하게,소중하게 사용하게 만드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화장실 관리 측면에서도 일석이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