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에 살고 있는데요 어머니와 부산여행을 갔다가 경전철을 처음타보았습니다.
처음 엄마와 하는 여행길이라 정신이 없어서 지갑을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괘법 르네시떼역에서 잠깐 내렸었는데 그때 없어진것같길래 전화를 해보았더니 다행히 괘법역 근무자님께서 보관하고 계시다고했습니다.
너무 다행인데 찾으러 갈수 없는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친절하게도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셔서 지갑을 찾을 수 있어습니다!!!
친절하신 조정훈 역무원님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실텐데
제 지갑까지 택배로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릴 길이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음에 또 부산여행 가면 꼭 찾아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