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에서 경전철로 갈아탈려고
카드 찍고 게이트 통과했습니다
근데 직원처람 보이는 할아버지께서 거기거기 서라면서
누구를 지정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큰소리만 치시더라구여
저여? 라고 했더니 2호선 오라면서
다시 나오라고 하던데
그러면 옆이 문을 열어주던가
그것도 아닌데 나오라 하셨고
카드도 달란 소리도 안하시던데
일단 카드문제인것 같아서 드렸더니 본인이 찍더라구여
찍어보니 이미 처리됫다고 나오고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아침에 출근해서 바쁜대 왜 고성을 지르면서 일을 더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놓고선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자기보다 어리니깐 그런것도 안하시는거겠죠?! 애초에 본인이 문열고 와서 상황설명했으면 저도 확인해보시라고 할텐디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직원을 어르신들 쓰실꺼면교육을 똑바로 시키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