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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쳐다봐도 무임승차하는 할머니들

작성일
2020-03-18
작성자
최○○
방금 1시43분쯤 장신대역에 도착해서 내린 할머니 두분
한사람이 내가 딱 붙어서께 하더니 앞에분이 지갑채로 대고 삐~~소리나고 가로막이 쳐지는대도 막무가내로 밀고 나오더군요
내가 돌아보니 "카드가 왜안되노?해서 역무원께 얘기 하시고 cctv다 녹화되니 정산하시라했는데 그냥 가더군요 소독하는 분은 따로 있던데 사무실에선 역무원도 나와보지도 않구요
푸르지오정문쪽 육교로 가던데 -엘베에서 뒤에 따르는 한 할머니는 우리집은 가야대서 내린다 더군요 동네 할머니들 상습범같아요 맨날 적자 타령하지 마시고 무임승차로 새는 세금 막아주세요
그리고 글쓰기 절차 좀 간소화 시켜주세요 뭔 인증에 형식맞추라고 쓰기 귀찮게해서 글 못올리게 하는 방법인지 너무 번거롭고 시간걸려요 콜센터는 전화도 안받고

'대낮 쳐다봐도 무임승차하는 할머니들'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20-03-19 10:02:20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20-03-19 10:02:41
처리단계
답변완료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평소 근무 시에는 게이트의 경고음이나 콜이 울리면 고객지원실 밖으로 나와서 즉시 고객응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고객님께서 지나가신 그 시간대에 다른 업무로 통화중이여서 게이트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여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게이트 근무를 철처히 실시하여 부정승차하는 고객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게시판 글쓰기를 막기위해 본인 인증 후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증 절차가 다소 복잡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전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고객님 하루의 행복을 책임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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