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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문열리고 닫히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작성일
2018-10-11
작성자
김○○
어제 대저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경전철(김해방면)으로 환승하려고 줄서서 기다리고있던중
경전철이 와서 타려고하는데,
갑자기 앞에 사람이 타기전에 문이 닫혀
제 앞사람은 문사이에 끼일뻔했고, 저는 경전철을 타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급하게 뛰어서 타려던것도 아니였고, 제뒤에 4~5명이 더 줄서있었지만
앞에서 갑자기 문이 닫히는바람에 저도 끼일뻔했고. 앞사람은 급하게 뛰어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무인이라지만 퇴근시간이고 사람많은 대저역이면 문이 닫히는시간도 충분히 확인하고 닫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다가 문에 끼이는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입니다.

항상 어느역에서 경전철을 타든 문이 너무 빨리 닫혀 불편합니다.
급하게 뛰어서 타는경우말고는
미리 줄서있었는데 앞에서 문이 닫힌경우는 처음이였고
앞사람과 제가 끼일뻔한상황은 충분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전철 문열리고 닫히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18-10-12 15:09:55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18-10-12 15:16:57
처리단계
답변완료
김지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출입문 여닫힘 시간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도 알다시피 부산-김해 경전철은 기관사 없이 운행되고 있으며, 열차 출입문의 여닫힘 시간도 시스템으로 설정(혼잡역 30-35초, 일반역 20-25초)되어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출/퇴근 시간대에는 열차에 승차하는 고객님 뿐아니라 하차하는 고객님들도 많아 열차 이용이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 등 혼잡시간대에는 저희 관제사들이 CCTV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며 승객여러분의 승/하차를 감시하고 있으나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더욱 신경써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안내말씀드리면 부산-김해 경전철의 열차 출입문은 사람 혹은 물체가 끼이면(출입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열차의 출입문이 열리고 해당역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승객이 낀 상태로 운행되거나 낀 상태로 멈춰있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열차 이용해 주시기바랍니다.

더 문의할 내용이 있으시면 055-310-980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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