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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거아닙니까?

작성일
2017-11-24
작성자
황○○
11월24일 오후 5시 13분쯤에 가야대방향 열차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열차가 섰는데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기다리다가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타고 있는데 반도 안탔는데 문닫고 출발 합니까? 문사이에 낀사람도 있습니다 이거 운행하는 기사분이 확인 안합니까? 안전사고 일어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적습니다. 조치좀 해주시죠

'너무한거아닙니까? ' 의 답변내용입니다.

접수일시
접수일시 : 2017-11-27 16:33:00
답변일시
답변일시 : 2017-11-27 16:55:17
처리단계
답변완료
황태경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열차 승차 중 출입문 닫힘에 대해 놀라셨을 고객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김해경전철은 기관사가 없는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정해진 정차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닫히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이는 부산 4호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등 무인운전 방식에서는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일정 출입문으로 손님들이 집중될 경우에는
옆문으로 분산하여 이용하셔야 출입문 끼임 등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안내방송도 수시로 시행중이지만
저희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저희 경전철 시스템 상 출입문 또는 PSD에 사람이나 물체가 끼일 경우
다시 열렸다 닫히도록 설정돼 있으며 출입문과 PSD가 완전히 닫히지 않는 한
열차가 출발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고객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과 같은 상황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등 관련 계도활동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경전철 콜센터(055-310-980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저희 부산김해경전철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부산김해경전철 콜센터 ( ☎ 055-310-9800 )
최종수정일
2018-10-24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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