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이한응)은 지난 30일에 삼계동 차량기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8년 하반기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부산-김해경전철(주), 북부 119 안전센터, 김해중부경찰서 등 3개 기관 약 70여명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 실시되었다.
□ 이날 훈련 내용은 “열차 탈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동조치 및 승객 대피 유도, △유관기관 협업 및 화재 진압, △복구반의 탈선복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능력 배양과 비상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 부산-김해경전철 이한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전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경전철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